미국 어느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한 사람이 평생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의 수가 대략 250명 정도 된다고
한다.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미국인을 기준으로 봤을 때 250명이라면, 학연, 지연, 혈연으로 묶인 우리나라의 특성을 봤을 때,
그 수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내가 250명의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상대방 역시 250명의 가까운 사람을 두었을 것이다. 비록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이는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그 사람과 연결된 '250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사람과 친구나 동료가 되면 또 다른 250명의 친구나 동료를 얻는 것이지만, 한 사람과 등을 돌리게 되면 보이지 않는 250명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한 사람에 의하여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명의 고객에게 칭찬을 들으면 250명의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 명의 고객을 잃으면 250명의 잠재 고객을 잃는 것이다. 내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단 한명의 고객이 사실은 250명이라 생각해 보자. 어떻게 소홀히 대할 수 있겠는가.
내가 250명의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상대방 역시 250명의 가까운 사람을 두었을 것이다. 비록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이는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그 사람과 연결된 '250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사람과 친구나 동료가 되면 또 다른 250명의 친구나 동료를 얻는 것이지만, 한 사람과 등을 돌리게 되면 보이지 않는 250명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한 사람에 의하여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명의 고객에게 칭찬을 들으면 250명의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 명의 고객을 잃으면 250명의 잠재 고객을 잃는 것이다. 내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단 한명의 고객이 사실은 250명이라 생각해 보자. 어떻게 소홀히 대할 수 있겠는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거울이어야 한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모습은 곧 내 모습이므로, 더욱 미소 지어 보이는
거울이어야 한다. 사실 우리가 마주 앉아 서로 으르렁댈 이유가 무엇인가. 이익과 목적이라는 나름의 명분은 있겠지만,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잘 살리면 함께 이기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이는 적군을 둘도 없는 내 후원자로 만드는 비법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의 지헤다.
- '육일약국 갑시다 -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본문 128p 중에서 -이는 적군을 둘도 없는 내 후원자로 만드는 비법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의 지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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