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드디어 질렀다.
그동안 DSLR을 사용하다가 평상시에는 크기와 무게 때문에 가방에 넣어두고
사용하고플 때는 정작 사진을 찍지 못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했었는데..
이번 서울을 갔다가.. 서브용 카메리로 용산에서 구입해버렸다..
애시당초 후지의 F80EXR로 정하고 둘러봤었는데..
대구에서는 보기 힘든 펜탁스가 자꾸 내 눈앞에서 '나 좀 사가시오~' 하면서 노래를 부르더라..
그래서 이것 저것 비교해보다가.. 펜탁스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검정색이 더 클래식해보여서 그것으로 구매하려다가..
울 마눌님과 통화 후 급 실망하는 기색이 보여서.. 흰색으로 샀드랬다..
갖고 와서 울 마눌에게 보여줬드만 만족해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거 내꺼야" ㅡ,.ㅡ;;
"그래 니 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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