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와인터널
날이 너무 좋아서 코에 바람 좀 넣고 싶다는 울 마눌님의 성화로 후배 가족과 함께..
청도로 드라이브를 댕겨왔다.
와인터널과 전유성씨가 운영한다는 니가쏘다쩨라는 곳에서 피자와 짬뽕을 먹고 왔드랬다..
날은 넘 좋았고.. 후배부부의 애들은 컨디션이 않좋았으며.. 귀에 들리는 음악은 아름다웠드랬다..
이렇게 주말 오후..
그렇게 내가 가을이라는 계절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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