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가을 저녁 하늘.. 아름답다..
안압지의 오후 모습..
작년 가을 울 마눌님 워크샵 때문에 경주로 간다 그래서.. 끝나고 데리고 올 생각으로..
퇴근 후 오후 혼자 경주로 출사 아닌 출사를 나갔었드랬다.. 끝나고 같이 대구로 넘어올 생각으로 말이다..
간만에 혼자 댕겨보는 그런 자유로움과 맘대로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그런 자유를 얻었다고 해야 되나?
하지만 그닥 많은 것을 담지도.. 얻지도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에..
지금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그때의 그 시간들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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