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Memories2012. 5. 4. 00:25

2박 3일간의 숙소...



숙소 앞에서 울 부부는 다정한 척... 한 컷 남겼드랬다.. ㅋㅋㅋ



비오고 난 다음 날.. 안개와 혼재해 있는 숙소 건물은.. 무척이나 운치있었드랬다..



서달봉군과 이주영양의 두 딸... 서유진양과 서예진양...



숙소 앞 풍경...



풍경만 찍지 말고.. 사람도 찍으라 그래서... 울 마눌탱님... 한 컷 찍어드렸다..



숙소 앞 풍경...



언제부터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브이를 그렸을까...



평창 무이예술관... 볼 만한 것도.. 읽을 만한 것도.. 많은 곳인 것 같다..

온통 메밀꽃으로 채워진 캔버스하며... 

그동안 잊고 지냈었던 글귀들하며...

참으로 눈이 간만에 호강했었던 곳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이예술관 입구...



무이예술관...




장모님 돌아가시고... 한 달쯤 지난 시기에.. 친구 부부와 함께.. 강원도 평창 여행을 댕겨왔다..

울적한 마눌탱 기분도 풀어줄겸.. 그냥.. 이래저래.. 겸사겸사.. 댕겨왔드랬다..

평창 숙소, 무이예술관, 대관령 양떼목장, 휘닉스워터파크, 돌아오는 길에.. 횡성 한우까지.. 

간만에 2박 3일간의 여행을 댕겨 온 것 같다.. 

그래서.. 간만에 이렇게 포스팅도... ^^;;

그런데 4월말의 강원도는 .....

춥더라... ㅡ,.ㅡ;;

Posted by HanbajoK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