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학 드웩 교수Carol S. Dweck가 한 실험을 보면 천재 아이들이 왜 진짜 천재로 성장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단다.
드웩 교수는 뉴욕에서 학교를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어. 학생들에게 간단한 문제들을 풀게 한 다음 한 그룹에게는 "넌 참 똑똑하구나"라는 칭찬을 해주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넌 참 열심히 공부했구나"라는 칭찬을 해주었어.
"넌 참 똑똑하구나"라는 말은 그 아이의 '지능'에 대한 칭찬이고, "넌 참 열심히 공부했구나"라는 말은 '노력'에 대한 칭찬인 거야.
'지능'을 칭찬받은 아이들과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 간에 어떤 차이가 생겼을까? 드웩 교수는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얼마 후 다시 한 번 실험을 했단다.
"여기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 두 가지 문제가 있어. 어떤 문제를 풀어보겠니?"
어떤 칭찬을 들었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반응은 나뉘었단다. "열심히 공부 했구나"라고 노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의 90%는 어려운 문제를 선택한 반면, "똑똑하구나"라고 지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대부분 쉬운 문제를 골랐어. 지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언제나 똑똑하게 보이고 싶은 거야. 그래서 실수하는 걸 싫어하지.
'선생님들은 날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어려운 문제는 안 푸는 게 안전해. 괜히 실수하면 생각이 달라질 테니까.'
반면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풀겠다고 했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지. 어려운 문제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는 거고.
이 두 종류의 칭찬의 영향력은 의외로 컸어. 노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처음보다 성적이 30%나 올랐고, 지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거꾸로 20%나 덜어졌지 뭐니. 드웩 교수도 이런 결과에 크게 놀랐다고 해.
아이에게 노력을 칭찬해주면 '난 뭐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어'라고 믿게 되지만, 타고난 지능을 칭찬해주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야.
- '아버지도 천재는 아니었다 - 천재적 능력이 발현되는 순간' 본문 95p 중에서 -
드웩 교수는 뉴욕에서 학교를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어. 학생들에게 간단한 문제들을 풀게 한 다음 한 그룹에게는 "넌 참 똑똑하구나"라는 칭찬을 해주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넌 참 열심히 공부했구나"라는 칭찬을 해주었어.
"넌 참 똑똑하구나"라는 말은 그 아이의 '지능'에 대한 칭찬이고, "넌 참 열심히 공부했구나"라는 말은 '노력'에 대한 칭찬인 거야.
'지능'을 칭찬받은 아이들과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 간에 어떤 차이가 생겼을까? 드웩 교수는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얼마 후 다시 한 번 실험을 했단다.
"여기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 두 가지 문제가 있어. 어떤 문제를 풀어보겠니?"
어떤 칭찬을 들었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반응은 나뉘었단다. "열심히 공부 했구나"라고 노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의 90%는 어려운 문제를 선택한 반면, "똑똑하구나"라고 지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대부분 쉬운 문제를 골랐어. 지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언제나 똑똑하게 보이고 싶은 거야. 그래서 실수하는 걸 싫어하지.
'선생님들은 날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어려운 문제는 안 푸는 게 안전해. 괜히 실수하면 생각이 달라질 테니까.'
반면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풀겠다고 했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지. 어려운 문제는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는 거고.
이 두 종류의 칭찬의 영향력은 의외로 컸어. 노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처음보다 성적이 30%나 올랐고, 지능을 칭찬받았던 아이들은 거꾸로 20%나 덜어졌지 뭐니. 드웩 교수도 이런 결과에 크게 놀랐다고 해.
아이에게 노력을 칭찬해주면 '난 뭐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어'라고 믿게 되지만, 타고난 지능을 칭찬해주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야.
- '아버지도 천재는 아니었다 - 천재적 능력이 발현되는 순간' 본문 95p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