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인은 사회적이고 서양인은 개인적이다. - 프랜시스 슈
서양은 일찍이 교역 문화가 발달했다.
그리스 시대부터 발달하기 시작한 교역 문화는 로마 시대에 이르러 꽃피웠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이러한 교역 문화에서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다.
개인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그 이익도 자신이 가졌다.
개인의 권리와 책임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었다.
개인의 사유 재산과 계약 관계를 규정한 로마 만민법은 교역 문화를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I'가 항상 대문자로 씌어진다는 사실은 개인의 이익과 결정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서양의 개인중의 가치관을 잘 보여준다.
한편 동양에서는 살 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농경 문화가 발달했다.
쌀은 밀과는 달리 영양가가 높아서 자급자족이 가능했기 때문에 교역의 필요성이 적었다.
또한 쌀을 지배하는 데에는 개인의 능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쌀 농사는 집단이 다 함게 힘을 합쳐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집단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따라서 동양에서는 개인보다 집단이 중요시되었다.
- '동과 서 -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본문 181p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