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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농담으로 흘려 넘길 수 있는 말들이..
어느 그 누구에게는 가슴 깊은 곳에 이따금씩 되살아나 곪은 상처를 다시 헤집게 하곤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우리네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쉽게 한다는 것...
상처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 '아니야... 설마..'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그런 맘이라도 든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이니...
자신의 그런 언행이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는 현실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정작 그런 이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네들 입장에서 그네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들로 공격을 한다면?
그렇게 한다면.. 그네들 .. 상처는 입겠지.. 그러나 그네들이 상처를 줬던 사람들에 대한 반성은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해 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그네들은 자신이 상처받은 일에만 포인트를 두지 자신들이 타자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할테니 말이다..
'알아들었겠지.. 이정도면 깨달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자신만의 생각이었을 뿐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인간들도.. 동물처럼 대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동물들을 교육시킬 때 흔히 그러지 않는가..
행동에 즉각적인 보상과 처벌을 가하는 것 말이다..
잘한 행동에는 보상과.. 잘못한 행동에는 처벌을...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즉각적인 처벌과 보상이라는 것.. 왜?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먹혀들지 않으니깐 말이다..
인간은 여타의 동물과 다르게.. 생각이 가능하면서도.. 동물들의 습성대로 행동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