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 정도의 물이 들어 있는 컵을 바라볼 때 그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고 볼 수도 있고, 반이나 비었다고 볼 수도 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는 자세를 가진다. 반면 컵에 물이 반이나 비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늘 주어진 운명을 한탄하고, 불행의 늪에 빠진 자신의 신세를 생각하며 한숨짓는다.
이처럼 똑같은 물을 보고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과 불행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갈린다. 긍정적인 관점은 자기 예언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살아가는 데 자기암시만큼 강력한 최면 효과도 없는 듯하다.
이처럼 똑같은 물을 보고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과 불행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갈린다. 긍정적인 관점은 자기 예언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살아가는 데 자기암시만큼 강력한 최면 효과도 없는 듯하다.
- '30대가 아버지에게 길을 묻다 - 행복에 관한 단상' 본문 61p 중에서 -
위의 이야기는 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런지..
물을 긍정적인 것으로 간주한다면.. 위의 '반이나 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은 뜻이겠지만..
물을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한다면..
이를테면 억지로 마셔야 할 물같은.. 그런 의미라면.. '반이나 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닥 좋은 뜻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위의 글이 인용될 때는 언제나 전자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읽혀진다..
후자처럼 다르게 생각해볼만도 한데 말이다...
뜬금없이 드는 생각 한토막이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