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ajoKhan's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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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무한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

from With Books/비즈니스/경제 2007/12/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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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서정민
- 출판사 : 글로연
- 출간일 : 2006. 12. 07
- 분량 : 291p


○ 책소개

상상력과 리더십이 만들어 낸 사막의 기적 '두바이'!

세계 최고층 빌딩과 수중호텔, 사막 위의 스키장 등 '사막의 신기루'라 불리며 세계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두바이. 작은 어촌마을과 50도를 오르내리는 뜨겁고 황량한 사막의 나라가 이렇게 떠오르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무한한 상상력과 지도자 셰이크 무함마드의 창조적 리더십이다.

『두바이 무한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은 변방의 작은 나라에 불과한 두바이가 남다른 상상력을 발휘하며 지금의 자리에 오른 과정을 소개한다. 셰이크 무함마드란 창조적 지도자의 진두지휘 아래, '전대미문, 익스트림, 판타지와 스토리, 역발상, 플랫폼 만들기' 등의 전략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사막의 기적을 생생하게 그려나간다.

이 책은 동북아허브를 지향하는 우리에게 상상력의 힘을 믿는 정치적 리더십, 친기업적 환경조성과 양질의 인프라 구축, 상상력에 기반한 개발사업과 이벤트 기획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상상하고 행동하여야 세계를 이끌어가는 한국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중동전문기자인 저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한껏 발휘하여 일반인들이 뉴스나 신문기사로 접하지 못한 깊은 곳까지 들여다봅니다. 그래서 두바이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목차

◈  추천사  
◈  들어가는 말 
제1장  '작은 메뚜기' 높이 뛰다 
034_ 이제 더 이상 사막이 아니다     050_ 하늘도 바다 속도 그냥 안 둔다   
038_ 거대한 규모, 공항부터 다르다      055_ 금빛 물결 춤추는 도시      
042_ 건물인가 예술품인가?   058_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045_ 달라지는 두바이 지도

제2장  세계의 허브를 향하여 
067_ 아이디어가 돈이다!     097_ 모든 상품은 이곳으로 다 모여라        
071_ 상상력과 감성을 판다       103_ 5불에서 5만 달러짜리 드레스      
076_ 최대, 최고, 최초라야 한다      109_ 모든 게 가능한 비즈니스 천국     
081_ 부동산도 산업이다   113_ 부의 깔때기 두바이, 돈이 모인다               
087_ 이벤트 사업도 최대, 최고로  118_ 이슬람 전통도 실리 앞에서는
093_ 관광으로 먹고 살 수도 있다

제3장  천지개벽형 두바이 신드롬 
132_ 중동권서도 부러움의 대상 146_ 무덤과 천국
135_ ‘IBM’과 ‘타맘’ 154_ 두바이 모델링 붐
140_ 오리무중과 빛의 속도 163_ 두바이를 따라갈 수 있을까

제4장  두바이의 마술사  셰이크 무함마드
174_ 리더십, 사막에 피기 시작한 꽃 188_ 승마가·시인 셰이크 무함마드의 성공전략
179_ 영국에서 공부한 왕자 196_ <나의 비전: 최고를 위한 도전>
183_ 사막을 황금밭으로 204_ 창조적 리더 셰이크 무함마드를 배우자

제5장  두바이의 두 얼굴 
213_ 내실인가 거품인가 229_ 돈으로 테러를 막는다?
220_ 어느 동남아 노동자의 죽음 235_ ‘아라비아 상인’의 한계
227_ 낙타경주에 ‘로봇 기수’는 왜?

제6장  동아시아 허브 우리도 가능하다 
247_ 전반전 승리한 두바이, 쉼없는 전진 254_ 우리도 가능하다
250_ 허브를 꿈꾼다면 사고의 틀부터 깨야

부록


○ HanbajoKhan

한국이 부동산 문제 때문에 골치를 앓는다면 두바이는 정반대다. 무모할 정도로 기상천외한 부동산 개발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두바이 앞바다에는 대규모 인공섬 여러 개가 더오르고 있다. 각 섬에는 고급 빌라, 주택,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두바이가 바다까지 메워 섬을 만드는 것은 팔기 위해서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외국 기업이나 개인이 우리의 땅이나 건물을 사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두바이는 큰 돈을 들여 직접 개발해가면서 자국의 부동산을 팔아 치운다. 하지만 완전히 파는 것은 아니다. 외국인에게 소유권을 인정하면서도 영구적이 아니라 99년 조차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영원히 외국인의 소유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위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는 아니다. 반면 99년이라는 장기가 조차권이 부여되면서 외국인도 큰 부담 없이 고가를 지불하며 구입한다.
두바이가 야심 찬 초대형 개발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이유는 분명하다. 막대한 투자를 끌어들여 또 그 돈으로 대규모 사업을 벌여 국가의 인프라를 다른 어느 나라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올려놓겠다는 계산이다.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계획이다.
- ''세계의 허브'를 향하여' '부동산도 산업이다' 본문 81p 중에서 -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사슴은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잡혀 먹히지 않기 위해 사자보다 빨라야 한다는 것을 머리에 되새긴다. 같은 공간에 사는 사자는 눈을 뜰 때마다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약한 사슴보다는 빨리 달릴 수 있어야 함을 매일 깨닫는다. 당신이 사슴이던 사자이던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보다는 빨라야 성공할 수 있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 <나의 비전 : 최고를 위한 도전> 제1장, p.13.]
- '두바이의 마술사 셰이크 무함마드' 본문 169p 중에서 -

셰이크 무함마드는 "비판과 반대는 항상 존재하게 마련"이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이 나의 철학이며, 불가능이라는 단어는 지도자의 사전에는 없다."고 강조해왔다. 셰이크 무함마드는 또 말과 같은 빠른 속도를 강조했다. 4000km를 열흘 만에 주파한 칭기스칸의 군대가 전세계에서 승승장구한 것이 교훈이 됐다. '큰 것이 작은 것을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경마에서만은 빠른 것은 느린 것을 항상 이긴다'라는 관념을 그는 항상 가지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셰이크 무함마드는 "두바이가 세계의 자본가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자본가들이 두바이를 필요로 하도록 만들겠다."며, "흔히 말하듯 '세계적인 도시'에서 만족하지 않고 '두바이가 세계 그 자체'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고 두바이의 신속한 천지개벽을 위해 국민을 격려해왔다.
- '두바이의 마술사 셰이크 무함마드' 본문 189p 중에서 -

그렇게 잘 알지 못했던 두바이.. 아랍 에미리트 연합이라는 나라 또한 잘 알지 못했었다..
물론 관심도 그다지 없었기 때문이겠지.

허나 두바이를 배우자.. 두바이의 창조적 리더십을 배우자하면서..
이른바 두바이 신드롬으로 인해..
과연 이 나라가.. 이 일개 토후국이 무엇을.. 어떻게.. 해놓았기에 이런 신드롬이 나타나게 된 것일까?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드랬다..

중동전문기자답게.. 한 나라뿐만 아니라 중동 정세 및 경제 현황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 또한 가미하면서 두바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허나 내가 더 가점을 주고 싶은 것은..
장점과 단점.. 좋은 점과 문제점.. 향후 발생가능한 잠재적 문제점 또한 짚어내고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내내 부러움 일색의 내용이 아닐런지...
과연 이 나라는 이렇게 좋은 점만 있을 수 있나..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왜 이런 건가? 등등의 생각이 들었드랬다..
그러나 후반부에 이르러 그에 따른 여러가지 그림자부분들을 드러내주어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해주었던 것 같다..

허나 책의 중후반부에 있는 두바이의 지도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의 리더십과 실천력, 현실에 대한 통찰 부분은 이 책의 백미가 아니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그 부분을 읽고 싶어서 이 책을 고른게 아니었겠는가.. ^^;;

그리고 두바이의 지도자와 그 정부가 추진하는 부분들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섞여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성공적이었기에 이런 신드롬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또한 앞으로 어찌되었든 그에 대한 평가는 그 이후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좀 더 기다려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까지 성공적인 작업을 이루어놓은 두바이로부터 배울만한 것들을 얻어내야 하지 않겠는가..

가볍게 읽어볼 수 있게끔 쉽게 쓰여진 책인 것 같다.
한번쯤 읽어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HanbajoKhan
2007/12/25 09:07 2007/12/25 09:07
Tag // 두바이, 리뷰, 서평, 아랍, 아랍에미리트, 중동, 책,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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