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자 : 노혜숙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간일 : 2005. 09. 20
- 분량 : 240p
○ 책소개
만 권의 책을 압도하는 단 한 줄의 강력한 문장들로 꽉 차 있는 책!
불완전한 이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는 놀랍고도 빛나는 책! _신현림(시인)
살다보면 누구나 꿈이 좌절되는 절망을 경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혹독한 고통을 겪는가 하면, 뜻하던 일이 안 되어 실망하고 좌절할 때도 있다. 이러한 때에 어떻게 자신을 추스르고 상황을 변화시켜나가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많이 달라진다.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인생의 진실 30가지》는 우리가 살면서 흔히 부딪히는 고통과 절망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가 잘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실천하지 못했던 인생의 지혜를 30가지로 요약해 알려주는 책이다.
33년간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상처를 치유해온 지은이는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전제하며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각자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고 잘라 말한다. 요컨대 이 세상에 인간의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이란 없고, 따라서 우리 삶의 행복은 우리 각자의 의지와 행동이 결정하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두 아들을 각각 자살과 백혈병으로 잃는 커다란 시련을 겪은 지은이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절절한 깨달음과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마음의 감옥에서 나와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라고 말한다. 그 밖에 지은이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법, 결혼생활을 지혜롭게 이끌어가는 법,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는 법,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등 다양한 인생사를 다루면서 그 안에 감춰진 현실과 이상, 진실과 거짓 등을 명쾌하게 짚어준다.
이 책이 가지는 미덕 중의 하나는 무조건 강요하고 윽박지르는 대신 조용하면서도 부드럽게, 동시에 마음을 후벼 파는 듯한 강렬함과 진솔함으로 읽는 이들을 설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의 목차이기도 한 인생의 진실 30가지는 그 문구 하나하나가 수만 권의 책을 압도할 만큼 강력한 설득력을 갖고 있다. 그것은 진실이 갖는 힘이기도 할 터인데, 지은이는 아마도 우리가 이것들을 너무 늦지 않은 나이에 깨달을 수 있기를, 그래서 완벽하진 않더라도 조금씩 더 행복해지길 바랄 것이다.
[인터파크 제공]
○ 목차
추천의 글 _ 든든하고 희망적이지만 강요하지 않는
첫번째 진실 _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두번째 진실 _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세번째 진실 _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네번째 진실 _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섯번째 진실 _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여섯번째 진실 _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일곱번째 진실 _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여덟번째 진실 _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이지도 않다
아홉번째 진실 _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열번째 진실 _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열한번째 진실 _ 지금 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미래를 말해준다
열두번째 진실 _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열세번째 진실 _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열네번째 진실 _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은 무심한 사람이 쥐고 있다
열다섯번째 진실 _ 함부로 베푸는 친절이 상대를 더 망칠 수 있다
열여섯번째 진실 _ 정말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용기를 내야 한다
열일곱번째 진실 _ 열 번의 변명을 하느니 한 번의 모험을 하는 것이 낫다
열여덟번째 진실 _ 지금 여기에서 좋은 것이 영원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열아홉번째 진실 _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다
스무번째 진실 _ 이혼과 불륜은 완벽한 사랑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스물한번째 진실 _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스물두번째 진실 _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훌륭한 스승이 되기는 어렵다
스물세번째 진실 _ 어떤 사람은 아프다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한다
스물네번째 진실 _ 불필요한 두려움은 진정한 기쁨을 방해할 뿐이다
스물다섯번째 진실 _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스물여섯번째 진실 _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스물일곱번째 진실 _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스물여덟번째 진실 _ 세상에 실망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
스물아홉번째 진실 _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서른번째 진실 _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옮긴이의 글 - 너무 늦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들
○ HanbajoKhan
실제로 나는 사람들이 유서에 묘비명을 함께 써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서를 쓸 때 "나의 묘비명에 이런 글을 써주기 바란다."라는 식의 부탁을 하는 건 어떨까요?
이따금 내게 사람들이 어떤 묘비명을 원하느냐고 물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묘비명에는 레이먼드 카버(미국의 소설가, 1938년생 - 옮긴이 주)의 글을 인용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답하곤 합니다.
유서를 쓸 때 "나의 묘비명에 이런 글을 써주기 바란다."라는 식의 부탁을 하는 건 어떨까요?
이따금 내게 사람들이 어떤 묘비명을 원하느냐고 물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묘비명에는 레이먼드 카버(미국의 소설가, 1938년생 - 옮긴이 주)의 글을 인용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답하곤 합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서 원하던 것을 얻었는가?
그렇습니다.
그대는 무엇을 원했는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입니다.
-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본문 236p 중에서 -
나이 들어 알게 되고.. 그 전에 알았었으면 하는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리고 세상을 좀더 살만한 곳으로.. 그리고 온갖 역경에도 그 살만한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씌어져 있는 것 같은 책...
그래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부풀리지 말 것이며...
현실을 올곧이 보고.. 그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기를..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도 세상은 충분히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나의 오독일지는 모르겠지만... 각각의 챕터에서 내용에는 집중이 잘 안됐었던 부분도 없지 않았다...(집중이 잘 안되었던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조금은 너무 익숙한.. 그래서 진부한 말들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ㅡ,.ㅡ)
그러나 서른 개의 주제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차분히 한번쯤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