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은 과연 누구의 문제인가?
상대방이 문제인가? 아니면 나의 문제인가?
과연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틀어놓았던 것일까?
우리 모두 바뀐 것은 없는데.. 예전처럼 행동 하나하나 그다지 변한 것은 없는데.. 항상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왜 그런 관계의 문제가 일어났을까?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이 바뀐 것이 문제의 발단이 아니었을까?
상대방의 똑같은 행동이 다르게 보인다면.. 그것은 내가 바뀐 것일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그동안 그저 아무 문제 없어 보였던 상대방의 행동이 지금의 내 눈에는 그토록 얄밉게 보이게 된 것은 아닐까?
그럼 왜 그렇게 밉게 보이게 되었을까?
관계에서 100%의 만족을 주던 상대방이 지금의 나에게 100%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런지..
그러나 예전의 관계에서 100%의 만족을 주던 그 사람이 지금은 나에게 90%의 만족을 주고 10%의 불편함을 주지만..
그런 상황의 초래는 나의 마음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예전과 똑같이 행동하는 상대방에게는 무슨 잘못이 있을까? 내가 무슨 근거로 상대방을 비방할 수 있는 것인가?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그 100%를 다 못한다 하더라도 그건 그 사람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은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을 하는 것이기에... 사회적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옳고 그름을 따질 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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